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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 수영장 데스크에 근무하시는 선생님의 태도에 관하여 ..( 불친절, 업무실수!!)
조회수 297
등록일 2024-01-04
등록자 배○주
 안녕하십니까
 몇일전 제게 일어났던 일에 관하여 , 다른분들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.
 그저께 (1/2일) 저는 11세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 방문하게 됩니다.
 데스크에 우리 아이는 11살이다.. 동반입장 가능하냐고 물었고 가능하다 하십니다
 전 월권을 이미 끊은 상태여서 아이만 끊으려 했고, 제가 다자녀 혜택도 있냐고 물었습니다.
 일일권도 있다 하셨고 제가 증빙서류도 챙겼다하니, 이미 어머님은 등록이 되있어서 필요없다 하십니다. 
 전 아이와 함께 수영을 하고 나왔습니다
 나오는 길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길래 혹시 몰라 나오는길에 데스크에 다시 문의 드립니다 
선생님 내일도 제가 아이와 함께 올수 있어요? 하니
옆에계신 두분의 선생님들과 절 빤히 보며 어머님은 강습 듣지 않으세요? 
원래 아이를 혼자 두면 안되고, 뭐 안되고 등등 이유를 말씀하십니다
그래서 전 당분간 수업을 듣지 않고 아이와 함께 자유레인에서 해도 됩니까? 하니 그럼 된다고 하십니다
묘하게 기분나쁜 표정과 말투로 무례한 느낌을  받았습니다
아이도 자기는 키가 145 이상이고 나이도 11살인데 왜 안되냐 제게 묻습니다.
기분이 썩 내키진 않았지만 우선 아이랑 수영장을 나왔습니다
그리고 그날 오후 문자확인중 일일권이 잘못 계산 된것을 확인합니다
다둥이 자녀라 50% 할인이 된다 하셨고,
매일 그 일만 하시는 분인데... 왜 일처리는 똑바로 하지 않으셨는지 묻고싶습니다
1/3 일 다음날 또 아이랑 저는 수영장을 찾았습니다
데스크로 가서 어제 근무한 선생님 계시냐며 당사자한테 말해야 된다 생각해서 찾으니
다른 선생님께서 왜 찾느냐 묻습니다
상황 설명을 드렸고, 분명 어제도 같이 근무하고 상황을 아는 두 선생님이 근무하셨음에도
아 오늘은 공짜로 들어가세요 그냥 들어가심 됩니다 ! 로 마무리 합니다
제가 바란건 진정성 있는 사과였어요
어제 근무한 선생님은 오프셨는지 잠시 자리를 비운건지 알수 없으나
모든 상황을 아는 선생님이 저희가 죄송하다 미안하다는 사과 면 충분했습니다
뭔가 할인받고 수영장 다니는 사람한테 약간 무시하는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무례한 태도에 좀 화가 납니다
저 아닌 누군가가 와도 그렇게 대하셨겠지요
직장생활을 오래한 저로써도. 선생님들의 태도에는 분명한 문제점이 있어 보였고.
제가 모르는 업무를 분명 더 하시겠지만
매번 가면 사담하며 개인시간을 보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늘 한가로워 보이셨음(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)
그리고 11세 아들은 제가 따로 수영도 배웠고 키도 145 이상이고, 다른 사람에게 수영 경로에 방해가 되지 않을만큼 룰에 대해서 설명했고
이게 동반입장이 문제가 된다면,,, 어린이 수업은 왜 보호자 없이 가능한건지 묻고 싶네요
초등학생 어린이 수업에 부모가 다 입장안하지 않습니까. 
왜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부모가 수업받고  중간에 아이를 챙기면 되는게 안되는지? 
안전요원도 계시고,, 책임은 제가 지면 되는데 그런 규정에 관하여도 피드백 듣고 싶습니다.

아이 단독입장 나이제한. 키 등등
규정으로 만들어 명시해주십시오! ( 타 수영장처럼)


이번일을 계기로 
다른 고객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 부탁드립니다

수고하십시오

필요하다면 선생님 성명도 적겠습니다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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